하루 1만보 걷기를 하기 시작한지 어언 8년이 되어간다. 요즘은 평균 1만3천보 정도 걷는 것 같다. 그래서 발이 편한 등산화, 트레킹화, 운동화등에 대해 관심이 많다.
이번에 수차례 구매하여 신은 경험이 있던 트렉스타 온라인에서 세일 한다고 하여, 운동화를 구매할 계획을 바꿔, 트레킹화를 구매 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선정한 것이 휴고 네이비(흑색은 size가 없네 ㅠㅠㅠ)를 선택하였는데, 신발크기를 기존에 265에서 270으로 바꿔 보기로 했다. 트렉스타 신발은 항상 새신발을 신을때, 적응하는 기간동안 상당한 어려움을 겪어서 이번엔 아에 size를 5를 키워 보기로 한 것이다. 신발을 받고 나서 첫 느낌은 아! 크게 보인다 이다. 그러나 트레킹화를 구매한 것임으로 등산 양말로 바꿔 보니 우선 감은 편안하게 좋아 보인다. 이번 구매는 가성비 측면에서 좋고, 새로운 size를 시험해 볼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